오메가3 부작용과 올바른 복용법

우리나라 사람들도 최근 서양화된 식습관으로 인하여 고지혈증, 고혈압, 당뇨와 같은 만성질환의 발병이 증가하고 있습니다. 오메가3는 이러한 만성질환을 예방하기 위한 영양제로 많이 알려져 있습니다. 오메가3의 부작용과 올바른 복용법에 대해서 설명해 보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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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메가3의 효능

<1> 혈중 중성지방과 혈행 개선

오메가3는 간 내의 중성지방 합성을 줄여주고 혈액 내 중성지방 농도를 낮춰주며, 혈소판이 굳어지는 현상을 억제해줍니다. 이로 인해 혈액의 흐름을 원활하게 해주며 혈전 생성을 방지합니다. 혈액 내 중성지방 수치가 낮아질 수 있으며 특히 동맥경화 발병의 확률을 줄여주는데에 효과가 있습니다. 

<2> 심장 박동 유지와 부정맥의 예방

오메가3는 심장의 발작과 심장마비 등의 심장 질환에도 효과가 있습니다. 동맥 내에 혈액이 과도하게 응고되는 것을 예방하고 혈중 콜레스테롤과 더불어 다양한 지방 입자들이 균형을 이룰 수 있도록하는 개선 효과가 있습니다. 또한 염증의 예방 효과도 탁월합니다. 

<3> 안구건조증의 예방 및 치료

이 영양제는 몸의 윤활작용을 도와주어 눈물을 구성하고 있는 지방층에 도움을 줍니다. 이는 건조해진 눈을 개선해주고 안구건조증을 예방함은 물론 치료해주는 효과도 있습니다. 

<4> 만선 염증 억제와 자가면역질환 예방 효과

오메가3는 염증 조절 효과가 있어 루푸스, 류마티스 관절염, 습징 등과 같은 자가 면역 질환을 치료하는데 도움이 됩니다. 또한 임산부와 태아의 건강에 도움이 되고 아토피 피부염을 예방하는 효과도 있습니다. 특히 천식이나 구내염과 같은 염증을 예방하고 치료하는데 효과가 좋습니다. 

 

오메가3 부작용

공복에 오메가3를 복용하게 되면 식욕 감퇴, 설사, 위경련, 구토 등 다양한 증상이 부작용으로 나타날 수 있습니다. 더불어 오메가3는 DHA 그리고 EPA의 혈전 용해 작용으로 인하여 피가 날 경우 지혈에 어려움이 있을 수 있습니다. 특히 수술 전, 임플란트 시술을 할 경우 또는 치과 치료를 받고 있는 중이라면 오메가3 복용은 피해야 합니다.

오메가3 올바른 복용법

<1> 오메가2 올바른 복용시간과 복용법

오메가3는 밥을 먹기 전 보다는 밥을 먹은 후에 먹는 것이 흡수율에 도움이 됩니다. 연구 결과에 의하면 석식 후에 오메가3를 먹게 되는 경우에는 수면시간 동안 세포막 재생에 도움이 되어 효과적이라고 합니다. 오메가3는 주성분이 기름으로 이루어져 있어서 산화 될 경우 비린내 혹은 불쾌한 냄새가 날 수 있습니다. 이럴 경우에는 복용을 피하고 버리는 것이 좋고, 오메가3는 열 혹은 습기와 빛에 약하기 때문에 직사광선이 없는 서늘한 곳에 보관해야 합니다. 

<2> 오메가2 하루 섭취 권장량

세계건강협회의 공식 권장량은 하루에 500에서 1,000mg의 EPA와 DHA의 섭취입니다. 성인의 경우 1,000mg, 어린이 또는 청소년은 500mg을 먹는 것이 효과적입니다.